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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만에 카카오뷰 퇴행, 일반 에디터만 ‘봉’ 카카오가 콘텐츠 유통방식을 혁신하겠다며 야심차게 시도한 카카오뷰가 7개월만에 다음모바일 화면에서 퇴출되게 생겼습니다. 그렇게 힘줘서 시도한 서비스가 이렇게 빨리 후퇴한다는 점에서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. 8월말부터 My뷰‧발견탭 삭제 카카오는 올해 1월 도입됐던 'My뷰'와 '발견' 탭을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화면에서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. 빈 자리는 ‘MY뉴스탭’으로 대체되며, 언론사 편집권 강화를 위해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전용 공간을 새롭게 만든다고 합니다. 언론사는주요뉴스, 기획뉴스, 동영상 등을 편집하고, 직접 언론사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웃링크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핵심은 일반 카카오뷰어(에디터)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줄이고, 기성 언론사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. 더 다.. 2022. 7. 10.
'최강 부업' 카카오뷰, 보드 발행 수 10개로 제한 요즘 가장 효율적이고, 효과적인 부수입 수단으로 카카오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.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에서도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서비스죠. 이 때문에 수익 및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도 잦은데요, 이번엔 하루에 발행 가능한 보드 수를 조정했습니다. 20개→10개로 축소 이제부터 채널 한 개에 발행할 수 있는 보드 개수는 10개입니다(6월 8일부터 적용). 이전에는 20개씩 발행할 수 있었는데, 절반으로 줄었습니다. 저는 현재 카카오뷰 채널 10개를 운영 중인데, 새벽 시간을 제외한 06시~24시에 한 시간마다 한 개의 보드를 발행해왔습니다. 채널마다 10개는 기본이고, 15~20개씩 보드를 만들었죠. 즉, 하루에 최대 200개의 보드 발행이 가능했는데, 이것이 100개로 줄게 됐습니다. 카카오뷰가 .. 2022. 6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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